전주시 한 여자시의원의 예비군 관련 발언 논란

cocoboom 1 2561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421&aid=0003181509


예비군훈련장이 대부분 교통 낙오지에 건립이 되어 있어 예비군들이 버스나 택시를 타게 되면 시간과 돈이 엄청 깨지죠. 그렇다고 국방부에서 제대로 실비지원을 해주는것도 아니구요. 의무를 강제하는건 국가인데 예비군들 개인의 시간과 사비를 들여야만 한다는것이죠.
결국 그러면 교통편을 제대로 갖춰주고.그 비용을 감면해주든지 해서 지원을 해주든가 해야하는데 그런것도 없구요.
도심에 남아있는 예비군훈련장마자 소음이나 시민편의 운운하면서 구석으로 옮기라고 하는 시의원. 정상입니까?
군필인 시의원이었으면 저런 발언 할 수도 없었을겁니다. 자신들도 예비군훈련을 다 경험했을테니까요. 그런데 병역의무(현역병, 예비군, 민방위)를 하나도 하지않는 여성이 시의원이 되다 보니 예비군들 입장 편의를 생각하지는 않고 자기 입장에서만 떠들어대고있는거죠. 저번에 국회 국방위소속의 더민주 서영교 의원. 예비군들이 도 넘는 행위가 심각하답시고 예비군 갑질 금지법을 발의했지요. 웃긴 일 아닙니까? 요즘 도데체 도 넘는 예비군들이 얼마나 있답니까? 조금만 뭐 이러쿵 해도 강제퇴소 협박당하는 판국인데요? 자기가 겪지도 보지도 않아놓고선 확실하지도 않은 정보 들어놓고선 그게 전부 사실인양 퍼트리고 있으니까요. 전 이래서 최소한 국방, 군 관련해서는 병역 미필 여자 국회의원이나 시, 도의원의원들의 입법 발안 및 발언에 제재를 걸어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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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떠돌이  
솔직히 미필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면 알 수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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