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각각의 BEMANI 게임 소비액에 대한 반응

「리플렉에 30만원 썼어」
「뭐? 별로 안썼네」

「투덱에 30만원 썼어」
「뭐야 게임 하긴 하냐?」

「팝픈에 30만원 썼어」
「매달 쓴다는거지?」

「유비트에 30만원 썼어」
「멍청앜

ps.왜 유비트만 저런 반응이 나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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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DJHAYR  
유비트는 아무래도 접근성이 좋긴 하지만 그 대신 파고들기 요소가 적다 보니 그런 점이 없잖아 있죠. 비마니 기종들 중에서도 가장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기종이기도 했고……(과거형인 이유는 유비트 소서 풀필 들어서부터 스탠다드5와 코스모드의 가격 때문에 그리 싸게 즐기긴 어려워져서;;;)
Nullify  
--A: "태고에 30만원 썼어"--

--B: "아이 오덕내나"--

기타프릭이나 DDR은 과연 뭐라고 할까요?
하지만 리겜을 모르는 대부분 사람들의 반응은...

'리겜에 30만원 썼어.'
'헐 님 좀 미친듯'
타메를란  
정액제가 아닌 모든 게임에서 그런 반응이 나올 겁니다(...)
아니면 '여태까지 써온게 그 정도야?' 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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