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쉬드][이미지 다수] 어제 추가된 녹스들. +

Grendel 0 5428


이 게임의 가장 빌어먹을 단점 중 하나는 메인 퀘스트의 거지 같은 난이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메인퀘가 빌어먹을 난이도이니 게임에 흥미를 가지고 게임을 해볼 신규유저들은 점점 발길이 끊어지죠.


저 갈아마실 말란놈 옆의 두 년도 만나게 되면 얼마나 괴랄한 난이도가 될지 걱정입니다. 저 괭이는 다이츄 영감탱이 보다 서열이 높습니다.





뭐, 어쨌든 26렙 완료. 올공유저였지만 루아르 때문에 이제 슬슬 체력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얼마나 걸릴지 걱정이었던 포로공주들은 한 2번 정도에 다 얻었습니다. 망할 인어들은 아직도 한 마리가 안 나오더군요. 맨날 토탈리 퍼팩트한 범고래 오라버니 레어만 나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공주 맵 학살 덱입니다. 운용법은 1라인은 증폭, 2라인은 그냥 자폭, 어시스트는 맨마의 방울, 첼시스의 수면, 금발인어의 증폭+증폭 후에 메이어의 '시범'으로 끝내면 됩니다. 메이어의 렙작은 전혀 하실 필요 없습니다.




블소의 캐쉬 복장 중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을 건족의 희망엔젤 시리즈가 생각나는 루아르 스킨. 루아르쪽의 스킨들은 머릿수가 많아서 가격 자체는 싼 편입니다만 통수가 일상인 긱스놈을 생각해 보면 관심이 있으시다면 빨리 사두는게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끌리는게 별로 없어서 그냥 루아르 하나만 샀는데 영 별로네요. 저런 복장도 진, 곤, 건이 입어야지 린이 저걸 입으면.....(?)



그리고 신 녹스들에 대한 감상을 남깁니다. 설명한 것 외에도 챠오즈쪽에 하나가 나왔지만 이건 별로 관심이 없어서 패스합니다.






그라비똥은 잊으시길. 메이드 그라비톤이 나오면서 스블덱은 다시 광명을 되찾았습니다. 엑티브 스킬과 패시브 스킬로 32턴을 버틴다면 대엑셀의 스킬을 3번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경 쓴 버전이 기본상태고 안경을 벗은 스킨이 있습니다.




장체리, 갑체리 옆에 항상 붙어다니는 꼬맹이도 나왔습니다. 당연히 체리한정 버프 녹스입니다. 어른버전 스킨도 있습니다만 자금의 압박이 심해서 여기까진 지르지 못 했습니다. 역시 망르 갓.



가면 갈 수록 녹스들은 많아지고, 스피어 결제도 늘어나고 있습니다만 그 빌어먹을 확밀아 등의 가챠 시스템을 생각해 보면 차라리 이쪽이 더 낫죠. 게다가 수집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실수로 먹이로 주거나 팔아도 다시 얻을 수 있다는건 정말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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