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사 관련해서 그냥 하는 이야기.

이미 한참 전부터 애니프사 관련해서 뭔가 엄청 부정적인 이미지가 되어서, '애니프사 = 믿고 거른다' 이런 식이 되었죠.

그런데 저것 말고도 고양이 프사(...)도 뭔가 부정적인 느낌이 되어간다는 기분.

~~많고 많은 동물 중에 왜 고양이만 걸고 넘어가는지는 논외로 치고.~~ 

비교적 최근에 국내에서 터진 일로 예를 들자면, 트위터 다락 리볼버 사건 같은 것이 있습니다.

뭐, 사실 따지고 보면 애니프사던 고양이던 그 프로필 사진에 죄는 없습니다. 그걸 달고 무개념 짓을 하는 놈들이 문제죠.

그런데 일부 수준이 아니라, 하도 눈에 띄니까 저런 이미지가 형성이 된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