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Mr.A 1 2541

0. 간만에 글을 쓰네요.

 

저 안 죽었습니다. 살아있어요.

 

…어, 뭐, 어쨌든 생물학적으로는요.

 

1. 예전에 일했던 곳에서 오늘 하루 땜빵을 부탁해서 일하러 나오게 됐습니다.

 

근데 할 게 없네요. PC 만지면서 일하는 거라 웹서핑 해도 되긴 하는데, 할 게 없어요.

 

예전같으면 위키질이라도 열심히 하고 했을텐데, 지금은 영…

 

2. 거진 2년만에 일하는 거다보니 기억도 잘 안 나네요.

 

뭐 하루 잠깐 있다가 가면 그만이니 대충대충 해도 뭐 그만이려나.

 

근데 또 그러기에는 제 성격상 좀 거시기하니 대충 하기도 그렇고.

 

3. 앞으로 6시간 정도 더 있어야되는데 뭘 해야할까요.

 

그냥 데스크나 보면서 멍청하게 앉아있어야 하나.

 

하도 할 게 없어서 간만에 NTX에 글도 쓴 건데 시간은 한 시간 조금 넘게 지났군요. 언제 끝나나.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Author

Lv.1 Mr.A  3
521 (52.1%)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1 Comments
시몬바즈  
무슨 일...하시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좀 긴장하시는 것도 좋을지도요...한가한줄 알았는데 나중에 좀 일이 생기더라. 이런 경우도 있으니까요.

물론 반드시 그럴 것이라는 건 아니니까 꼭 긴장해야 할 필요는 없겠지만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