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몸 상태가 확 안 좋아지네요.

노숙까마귀 0 2664

엊그저께부터 감기 기운이 있었고, 아까 전에는 어머니께서 얼굴이 왜이리 빨갛냐고 하셨죠. 솔직히 그때는 별 생각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으슬거림과 두통을 느끼며 변기 앞에 무릎 꿇고 토하고 있네요. 으아. 어떻게 몇시간 만에 이꼴이 날 수 있는거죠? 그래서 오늘은 일찍 자기로 했습니다. 음...내일 영원히 못 일어나거나 그런 일은 없겠죠.

 

추신: 까스활명수 마시고 자니 일어날 쯤에는 나아졌네요. 후라.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Author

2,956 (71.3%)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