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가 대다수인 근황 보고.

노숙까마귀 0 2665

1. 그럭저럭 숨쉬고 있습니다.

2. 일단 소녀전선을 한국 서비스 첫날부터 하고 있지만, 요즘들어 의욕이 상당히 떨어졌군요. 사실상 출석 도장과 군수지원만 찍는 수준입니다. 다음 이벤트가 있을 때 까지는 아마 이 상태일걸로 추측되네요.

3. 폴아웃: 뉴 베가스의 DLC를 구매한 김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NCR 루트로 타다가 막판에 예스맨 루트로 빠지는 식으로 스토리를 진행하고 있어요. 최종 결전을 앞두고 마지막 DLC 스토리 하는 중인데 맵이 상당히 머리 아프네요.

4. 며칠 전에 샀던 This is the Police를 해봤습니다. 한 도시의 경찰청장이 되어서 퇴임 전까지 비자금 50만 딸라를 모으는 그런 게임인데, 게임을 시작한지 약 10일 만에 마피아와 시청 사이에 낑겨 예쁘게 샌드위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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