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Comments
시몬바즈  
허 참 무슨 일이 있었길래 자살을....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냐호  
여러모로 시대의 풍운아였던 분이시죠.
고인의 사상이나 발언에 대해서 동감하는 부분이 많진 않지만 여러모로 훨씬 높은 평가를 받아야 하는 인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별 상관도 없는 저부터가 굉장히 허탈하고 허무하네요.
paro1923  
시대를 너무 앞서갔다 사회에 버림받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무식한공병  
그래도 위키에 쓰여있는 걸 보면 요즘 세상의 학생들에게 많이 인정을 받던 소위 꼰대스럽지 않고 유쾌하셨던 분 같더군요. 한 때 대학 교수로서 강의도 자주 하셨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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