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에서 흔히 말하는 인생샷이라는거 있잖습니까.

[美製]筋肉馬車 8 156

전 고등학교 3학년 때 찍은 사진이 인생샷인것 같습니다.

 

u1ZtG1R.jpg

 

친구들이랑 과제로 단편 영화 찍을 때 찍었던 사진 입니다.

 

그냥 페이스북의 몇년전 오늘...에 떠서 올려봅니다.  

 

그냥 자동차와 스웩 친구를 중시하는 저에겐 딱 저만한 사진도 없는 것 같네요.  

 

크으... 고등학교땐 그래도 턱선이 있었구나. 지금은 그냥 디룩디룩 살찐 돼지가 돼버려서. 운동해야하는데 말입니다.

 

zu1GUO3.jpg

이건 얼굴 제대로 나온 사진입니다. 분위기는 윗사진이 더 맘에 듭니다. 갱스타 스러움이 윗 사진이 더 묻어나는지라.  

 

근데 저 양복 내꺼였는데, 다들 사이좋게 대학교가 갈렸는지라 연락 끊겨서 못 돌려 받았습니다. 어자피 지금은 살쪄서 안 맞겠지만.

 

여러분의 인생샷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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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아무거나안해요  
거기는 별별 것들이 다 유행인지라, 감흥이 없습니다. 애초에 본인 사진을 잘 안 찍는 것도 있고요.
노숙까마귀  
전 사진을 잘 안찍습니다.

......분위기 있게 찍으셨군요.
[美製]筋肉馬車  
저는 사실 사진을 취미로 좀 찍었었죠.

포토그라피 관점에서 보면, 친구들 발목 잘리고 그래서 별로 보기 좋지는 않은 사진입니다.

그냥 친구들의 흑형간지와 제 머스탱 간지! 정도로 보면 되겠습니다.
아무거나안해요  
이건 본문이랑은 완전 별개의 얘기지만, SNS 얘기가 나와서 한마디. SNS에 동영상이나 사진 등을 올렸을 때 같은 행위라도 동양인이 하면 똥양인, 서양인이 하면 갓양인이라고 하는 건 언제부터 시작된 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SNS을 하지 않는 이유에 이것도 있고요. 뭐, SNS에서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개복치  
인생샷...이라고 한다면 블로그(http://m.blog.naver.com/ydw93/220518565166)에도 업로드한 향원정 사진(세번째)이네요. 찍고도 스스로가 감탄했죠.
[美製]筋肉馬車  
경치가 사진이 멋있긴 하지만, 워싱턴의 산을 몇번 가보고 느낀점은 경치는 사진보다는 눈으로 보아야한다고 생각하는 주의가 됬죠.
paro1923  
찍고 싶던 절경, 혹은 특정한 상황들을 몇 번 지나치긴 했지만, 찍을 도구가 없거나 해서(폰카도 잘 안 찍으니...) 아직까지 그런 걸 사진으로 제대로 남겨본 적이 없는지라, 이 정도만 해도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
[美製]筋肉馬車  
제가 인생샷이라는걸 잘못 알고 있었나봅니다.

인생샷은 거의 인물사진 인줄 알았는데. 간단하게 생각해보니... 그냥 인생에서 가장 잘찍힌 사진이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페북에서 인생샷 인생샷 거릴때, 여자친구 사진이나 찍어올린거나, 여자애들이 자기 셀카 찍어서 올린거였으니 허세에 찌들은 헛소리였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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