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달이 된 기념으로 쓰는 야큐 이야기.

역설페인 1 2641

1.기아는 엄청나게 압도적이네요....이번 엔씨전에서 위닝확정까지 했으니 엔씨와의 4게임차는 벌려둔거고...여름와서 양현종 헥터가 뻗어버려서 갑자기 연패하지 않는 이상은 내려갈 일이 없을듯합니다....

 

2.엔씨와 두산은 UTU을 시전하고 있고, 엘지는 DTD를 시전하고 있군요(....) 타선이 제대로 안되다보니 아무래도 투수만으로 버티기엔 한계가 있는거려나요....

 

3.스크, 엘지, 넥센, 롯데가 혼전중인 중위권도 꽤 볼만하겠군요. 그나저나 힐만와서 에스케이는 뻥야구로 팀컬러가 정착되버린듯(....) 로이스터도 그렇고 한국에 오는 외국인 감독들은 빅볼 선호자가 많네요.(한국이 스몰볼 성애자가 많은건가....)

 

4.한화는 김성근이 나가니 바로 4연승중(....) 노리타들 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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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기스카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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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웃으면서 집으로 기어들어오는 잉여!....크킹이랑 유로파 좋아하고 시공이랑 시계도 가끔씩 합니다.

1 Comments
paro1923  
1. 얘기 나오자마자 양현종 평자점이 올라간다는 기사가(;;)...
2. NC는 몰라도 두산은 좀 더 지켜봐야 합니다. 타선은 기복이 있어서 말이죠. (물론, LG 타선은 기복이란 말론 설명이 안되지만...)
3. 힐만은 확실히 빅볼 성향인데, 로이스터의 경우에는 롯데 야수들이 작전야구에 따라와줄 머리가 안 돼서 궁여지책으로 'No Fear'를 대안으로 선택한 거란 어느 롯데 팬의 얘기가(...)...
4. 정확히는 4연패 후 4연승이었죠. 칰레발이 될까봐 아직 솔직하게 기뻐할 수가 없네요. (결국 1일에 '한나쌩' 유희관한테 털리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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