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생매장한 경비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21&aid=0002693943&sid1=001

 

 

네이버 뉴스 기사 링크

 

 

 

 

유튜브 댓글과 네이버 뉴스 댓글의 반응이 서로 극과극이네요 (유튜브: 경비원 옹호 + 캣맘충 욕 / 네이버: 경비원 욕) 

 

뉴스 보아하니 고양이가 차에 치이는 심한 부상으로 더 이상 살아날 수 없어서 경비원이 그냥 편히(?) 보내주려고 한 것 같은데... 판단은 각자.

 

(개인적으로는 유튜브에 쓰인 댓글 中 이것이 일침이라고 생각되네요.

-구제역, AI 발병지역에서 감염되지도 않은 돼지, 닭 생매장해서 살처분하는건 괜찮고 다 죽어가는 고양이 묻어주는건 ㅂㄷㅂㄷ-)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Author

524 (52.4%)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4 Comments
작두타는라이츄  
저 인간도 똑같이 생매장당해봐야지 아주
전위대  
에엑따.
paro1923  
글쎄요, 완전히 죽은 뒤라면 몰라도 아직 살아있는데 파묻는 건 좀... 하다못해 먼저 안락사부터 시킨 뒤였다던가, 또는 구덩이에 눕혀만 놓고 나중에 완전히 숨이 끊어진 뒤에 덮었다면 이런 논란은 피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몬바즈  
뭐...전후 사정을 봐야 알겠지만

영상 보니 아직 움직이는 고양이를 삽으로 때리는거 보니 감정적으론 경비원에게 동의를 못하겠네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