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떠오른 앞으로의 와우 스토리

Literaly 1 2224

 쓰러져도 쓰러져도 계속해서 부활하는 군단의 불멸자들을 제거하기 위해 그들의 본성 아르거스로 침공한 아제로스 연합군은 격전끝에 그들의 수장중 하나인 킬제덴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하지만 불타는 군단에게 수적 열세로 압도당하게 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역으로 그들이 불멸자를 만드는 수법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여러 영웅들이 전장에서 쓰러져도 아제로스에서 다시 부활하게 하여 대항한다.

 그러나 죽음을 반복하여 겪는것은 점점 영웅들의 정신을 파괴하였고, 차츰 영웅들에게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게된다. 이에 그들을 지원하던 키린토와 대지고리회, 세나리온의회 등의 연합회는 이 문제의 해결책을 알아내기 위해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같은식으로 기존 영웅 일부(제이나라거나 카드가라거나)를 타락™시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요즘 블리자드의 다소 밝은 노선과는 안맞겠구나 하는 생각이 뒤늦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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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콘스탄티노스XI  
해당 전개대로라면 이런 전개도 생각해볼만 하군요.
로닌:나는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네. 그나저나 이얘기는 나중에 하도록 하지. 오늘은 켈투자드의 용기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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