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라이트 노벨 업계가

아무거나안해요 6 1899

본격적으로 '자극적인 제목'과 '선정적인 일러스트와 설정'으로 먹고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웃긴 사실은 그런 것들이 잘 팔리고 잘 밀어줘서 애니화도 금방 된다는 현실.(...)

오늘부터 나는 로리의 기둥서방! 정발 된다는 얘기 듣고 기가 막히더군요.

이제 이 업계엔 작가의 필력 따윈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건가.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Author

801 (80.1%)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6 Comments
박정달씨  
라이트 노벨 -> 언론
선정적인 일러스트와 설정 -> 자극적인 사진과 기사

엥? 완전 오래된 전통 아닙니까?
아무거나안해요  
뭐 오덕계쪽으로만 따지면 저기만 저러는 건 아니긴 하죠.
시몬바즈  
올 유 니드 이즈 킬 같은것보다 던만추처럼 미소녀 나오는 작품들이 더 판매량 높다고 들었는데....사실인지 아닌지....
아무거나안해요  
사실입니다.
cocoboom  
이세계물이 너무 많은게 노답
아무거나안해요  
그거 관련해서만 말하는 게 아니라서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