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저와쪄요 뿌우 'ㅅ'

작두타는라이츄 4 2441

1. 

언젠가 진짜 남친 사겨서 자랑글 올릴 날이 올ㄱ...... 

 

(씁쓸하다)

(맥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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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 우분투 깔린 노트북(서브)

가운데 모니터 두개 : 회사컴(듀얼모니터)

오른쪽 : 적장의 목 피카츄 얼굴 쿠션

 

아니 다들 자기 셀카정도는 바탕화면으로 쓸 수 있잖아요? 아닌데 

책상이 참 더러워보이는 건 기분탓입니다 

 

+

나 : 다란 셀카다 (바탕화면을 보여줌)

엄마 : (바탕화면에 있는 알로라이츄를 보고) 뭘 저렇게 먹냐

나 : 엄마 난 저거 아님 이거(일반 라이츄)임

엄마 : 그게 그거지 

 

...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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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 정도는 먹을 수 있잖아요? -아냐

 

오늘 조카 돌잔치라서요... 조카가 몇명이세요 

거기다가 오늘은 사촌언니가 남자친구를 데려와서 이모들이랑 삼촌들한테 다 인사를 하는데...... 

둘쨰이모가 돌아가시긴 했지만 그래도 이모가 많습니다...... (우리 엄마가 넷째)


인사하러 왔더니 웬 전기쥐가 뭘 계속 먹고 있었다고 한다 

식구중에 라이츄 있단 얘기는 못 들었는데 

부페에 동물 출입금지 아닌가요 왜 라이츄가 있죠 

똥배까지 라이츄 -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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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일요일에 빕스갔다와쪙 ㅇㅅㅇ 

그래쪙 

 

근데 다음주가 동생 생일이네요 

...음? 아부지 그래서 퉁치셨구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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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300킬로 찍었습니다

곧 400킬로 각입니다

이러다가 1000킬로 찍을떄까지 솔로로 있을 거 같습니다

 

...아니 절 동정하지 마세요...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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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거리는 성격. Lv.1에 서울의 어느 키우미집에서 부화했다. 먹는 것을 즐김. >

4 Comments
cocoboom  
1. 씁쓸...
작두타는라이츄  
(주륵)
cocoboom  
뭐 앞으로 잘 풀리실 겁니다^^
기운내세요
paro1923  
3, 4 : 한창 때야 먹는 게 가능하죠. 다만, 거기에 익숙해졌다가 나중에 신진대사가 쇠퇴할 때도 평소같이 먹으면 속도 버리고 살도 찌는 이중고가...; (제 얘기라고는 차마 말 못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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