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으로 이상한 꿈 꿨네요...

제가 최근 꿈을 잘 안 꿔서 그런지....개인적으로 제가 꾼 꿈중 가장 이상했습니다.

꿈속에서 어떤 집에 놀러갔는데(약간 시골집 같은....마당 있고 그런 느낌)

고양이나 병아리 같은 작은 동물들이 마당에서 놀고 있더군요.

근데 자세히 보니 동물들이 아니고....동물들 모양의 구관인형인가? 그런거 였습니다.

다리나 목 부분이 구관인형처럼 경계선이 보이는? 갈라진? ...뭐라고 표현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그런 부분이더군요.

근데 인형이 아니고 살아서 움직이는 동물들이더군요.

뭐 그냥 꿈이니까 그러려니 하는데...제가 평상시에 구관인형에 별로 관심도 없고, 평생 별로 본 적도 없는데 왜 이런 꿈을 꾼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