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초부터 혈압올라 실려갈 뻔 했습니다.

작두타는라이츄 2 1996
'ㅁ' 지금 허리가 너무 아픈데 이게 일요일부터 그랬어요...
뭐 아무튼...

월요일에 팀장님이 다른 건물로 가게 되서 자리를 옮겼는데, 두 명은 팀장님 사무실에 있는 짐을 옮기러 가고 저랑 그 (삐-)만 남았었습니다. (저는 제 짐 옮기느라...)

본체+모니터 두개(...)+의자 서랍 그외 잡동사니 등등 옮기는데 임마는 지 일만 하고 있더군요? 보통 누가 무거운 거 들면 도와줄까 물어보지 않나요? ㅇㅅㅇ 본체가 생각보다 가볍긴 하다만...

참고로 회사에서 생수통같은 거 갈 때...
팀장님 : 도와주시면서 야도란한테 츤츤
야도란 : 누나 제가 할게요!
(삐-) : (구경)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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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거리는 성격. Lv.1에 서울의 어느 키우미집에서 부화했다. 먹는 것을 즐김. >

2 Comments
콘스탄티노스XI  
이쯤되면 그인간 뭐하잔 인간인지 모르겠군요....
작두타는라이츄  
오늘 점심애 또 저번주와 비슷함 이유로 깔 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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