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노숙까마귀 3 1796
1. 삼일절도 끝나가고, 방학이 끝나갑니다.
2. 분명 시간표를 잘 짰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그게 아니었습니다. 월요일에서 금요일 까지 죄다 오전 10시 시작에, 매 요일 강의 중간에 몇시간 짜리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최장기간은 4시간. 심지어 다음 강의를 위해 몇분만에 다른 건물로 전력질주 해야하는 날도 있습니다. 수강신청날의 저는 여러모로 뇌가 없었군요.
3. 야심차게 구매했던 남북전쟁 관련 원서가 도착했습니다. 하루에 몇 시간씩 3~4 페이지 씩 읽고 있습니다. 천 페이지가 넘는 책인데 말이죠. 영독 능력의 부족함을 잘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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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작두타는라이츄  
2. (주먹울음)
노숙까마귀  
(울음)
시몬바즈  
1. 아무것도 못했는데 벌써 3월이네요...(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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