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IO NTX.] #1

은둔형캐피바라 1 2094

거창하게 #1을 붙이긴 했지만... 연재물 형식으로 올릴 일은 없을겁니다. 귀찮거든요.

 

 

 

#1. 첫 음악은 이걸로.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영화화는 2005년판이 원작에 더 가까운 느낌이라지만, 음악으로만 보면 1971년판도 나쁘진 않더군요.

 

 

#2. 'J.B. Scott'라는 아티스트의 곡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한참하던 시절엔 옛 명칭인 'Verdim'이라는 이름이 익숙했죠.

 

 

#3. 노르웨이의 아티스트 'Todd Terje'의 대표곡입니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된 디스코를 포함해 신스팝, 일렉트로, 이탈로 하우스 등 7-80년대 풍 레트로 사운드 기반의 그루브한 댄스 음악 작품을 일반적으로 가리키는 'Nu-disco' 장르를 주로 다루는 아티스트입니다.

 

 

#4. 영국의 'Hospital Records' 레이블 소속인 'Fred V & Graifix'과 'Metrik'의 합작곡입니다. Hospital Records의 새 앨범 'Hospital: We Are 21'의 수록곡입니다.

 

 

#5. 프랑스의 일렉트로닉/하우스 장르를 주로 다루는 DJ인 'TEEMID'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소울 음악을 주로 다루던 'Otis Redding'의 곡인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을 리믹스 했습니다. 사실 저는 원곡 쪽이 더 좋아지더군요.

 

 

#6. 프랑스의 일렉트로/펑크 장르를 주로 다루는 그룹인 'Moe Shop'(...)의 곡입니다. 이름에 걸맞는 느낌의 곡들도 있지만 중간에 꼭 이렇게 깨는 느낌의(?) 곡이 끼어있더군요.

 

 

#7. 얼마전에 새로운 길을 찾겠다는 명목으로 해체를 선언한 '노라조'의 곡입니다. 왠지 생각나서요.

 

 

#8. 미국의 얼터너티브 록 그룹인 'The Smashing Pumpkins'의 곡입니다. 사실 저는 배틀필드 1의 트레일러 중 하나로 알게 된 곡이지만요.

,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Author

Lv.1 집토끼  3
862 (86.2%)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1 Comments
노숙까마귀  
#1 음….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 노래로군요. 해당 영화는 보긴 봤지만 최후반부만 봐서 노래를 들을 이유도 없을 것 같은데….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