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및 위꼴 주의] 제가 왔는데요

1. 

친가에서 건진 건 이거밖에 없네요. 보리굴비. 

그리고 추석부터는 저도 해외로 토낄거라서요. 

참고로 그렇게 짜지는 않은데 조기맛이 좀 강합니다. 뭔가 찍어먹을 소스가 있으면 좋아요. (칠리소스라던가)

2. 

그렇습니다. 

사촌동생이 올해!!! 고3!!! 

그런 애가 둘이야!!!!!! 

하나는 고2!!! 

좋아 리벤지 매치 간다 

한분은 돈부심+공무원부심 쩔었죠 

다른 한 분은 포공부심 쩔어줍니다 

자기 애들 공부 안 한다고 방학동안 기숙학원 쳐넣는 사람이예요. 

불쌍한 놈. 

3. 

외가에서 키후는 램스혼달팽이입니다. 

식구들이 하도 많으니까 아침에는 모여서 구역 나누고(...) 서로 갉갉하신답니다. 

참고로 구피도 같이 키웁니다. 

4. 

외쳐! 고기!!! 

숯불에 굽는 고기는 진리입니다. 

저기 빨간건 메기예요. 메기가 마얌마얌 후루룩 합니다. 

+갈빗대도 진리데스네 

잡고 뜯어먹으면 맛있데스네 

5. 

사촌동생이 제빵쪽 한다니까 뜬금없이 사 온 호떡믹스... 

씨앗 호떡이라 온갖가지 견과류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해바라기씨 아마씨 치아씨드 땅콩... 'ㅁ' 

그리고 맛있죠. 

근데 꿀좀 많이 넣지... 3_3 

6. 

얘네 왜 여기서 나오는거죠 

7. 

네 여러분. 

우리 모두 고켓몬으로 대동단결데스네. ㅇㅅㅇ 

근데 장안동도 일산도 포켓스탑이 멉니다. 

...잠깐... 

그럼 제주도는 어떻게 되는거냐... (주륵)

다음주에 워크샵가는데 망한듯 

이렇게 된 이상 나는 나를 만든다! 

뭔소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