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쥐가 돌아왔숴 그랬숴

작두타는라이츄 2 2028

1. 

어제+오늘 점심을 소개합니다 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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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점심(교직원식당)

 

하 제가 돈가스를 참 먹고싶었는데요 핳 

아 저 위에 저건 껍질콩입니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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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오늘 먹은 라멘  

돈코츠미소라멘인데 고춧가루는 왜 넣은걸까요. 

 

...심심하면 내가 타 먹으면 되는데. 

 

+차슈가 맛있네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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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마 연쇄 노가다 하다 잡았습니다. 4V+U입니다 ㅠㅠ 

성격이 삑이긴 한데 핳... 

 

좋은데? (씨익)

 

3. 

그 블루칼라를 무시하는 신조 말인데 

그런 머리에 세레브럼 대신 우동사리가 들은 애들이 정신 차리는 건 말이죠. 

취업 안 될땝니다. (우리집이 그런 케이스)

지들은 취업난에 허덕이는데 블루칼라로 취직했던 사람들이 응 연봉 쭉쭉 올리는거 봐야 정신차려 

 

저는 뭐... 집에서 잉여거리던 시절에 동생놈이 소고기(...)며 온갖 비싼 음식물을 사 주는 걸 보고 블루칼라가 나쁜 건 아니구나 싶었고. 

동생놈은 반대로 제가 들어가자마자 연봉 2400(여근수당 포함이긴 함)을 받는 걸 보고 아 그래서 대학을 가는건가 했답니다. 

부모님께 손벌리기 싫어서 인서울 갈 수 있었는데도 일부러 대학 못 갈 것 같다고 거짓말 해서 일단 취업해서 돈 모으고 지금은 사이버대 다닙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그리고 본인은 돈의 맛을 봤다고 합니다 헿

 

4. 

트럼프 주문제작 들어갔는데 17일~19일에나 온다네요. 

 

케라몬덱이랑 분자덱 주문했습니다. 

분자덱은 중간에 디자인도 다 갈아엎었지만요.. 

 

5. 

회식 끝나니까 같이 코웍하는 선배가 말을 놓으시네요. 

...그래요 7살 차이인 거 아는데요(연상)...... 

 

말 놓겠다고 말 좀 해줘......OTL

카톡이 회식 전하고 후하고 달라서 뭥미 했습니다... 

 

+나이 튼 건 회식하면서였습니다. 

띠 듣고 나이 계싼해보고 충격먹은 건 덤. (그분 쥐띠셨긔)

 

6. 

데이터 무제한으로 바꿨습니다. (개신남)

 

만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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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9 (78.7%)

<덜렁거리는 성격. Lv.1에 서울의 어느 키우미집에서 부화했다. 먹는 것을 즐김. >

2 Comments
paro1923  
3. 동생이 착실하네요.
작두타는라이츄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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