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잡담.

비잔뽕이부족합니다 2 1671
1. 어제 이마트를 갔다오는데, 중간에 박근혜 탄핵관련 집회가 열리더군요.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산타복까지 입고 나왔던데, 동생이 저거 뭐하는 거냐고 아빠한테 물으니, '졍신나간 것들이야'(....) 서울에서는 저런 컨셉형 집회가 자주 열리기야 했습니다만... 아직 보수적인 사람들 입장에서는 아직 익숙치 않을거란 생각도 들더군요

2. 이번주 철혈에서는 아주 불후의 명대사가 나왔습니다...'미카즈키하고 애를 만들어주세요!'....각본가 진짜 여자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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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기스카르  3
6,484 (32.3%)

언제나 웃으면서 집으로 기어들어오는 잉여!....크킹이랑 유로파 좋아하고 시공이랑 시계도 가끔씩 합니다.

2 Comments
cocoboom  
지가 만들지 남한테 시키더군요;;;;
paro1923  
2. 문제의 인터뷰 이후로 '야쿠자 물 빠순이'로 굳어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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