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천박한 이들보고 그걸 따라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더군요.

비잔뽕이부족합니다 2 1402
솔직히 말하자면 사회생활하면서 다들 어느정도의 '가면'은 모두 쓰고 다녀야 됩니다. 모두가 서로에게 솔직해질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건 칼라로 서로의 의식을 공유하는 프로토스도, '니름'을 통해 마음으로 대화하는 나가도 불가능한 일이죠. 만약에 이러한 가면을 벗어던질정도의 사람이라면, 그사람과 상당히 가깝거나, 그사람과 관계가 끊길 각오는 하고 말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헌데 요즘은, 이러한 가면을 벗지 말아야 할때 조차 가면을 휙휙 벗어던지고 거리에 알몸으로 돌아다니는것과 다름없게 행동하는 이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이들을 보고 '가식 없다.', '시원하다.'거리는 인간들이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저런 인간들에게 할말은 단하나입니다. '정신좀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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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기스카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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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웃으면서 집으로 기어들어오는 잉여!....크킹이랑 유로파 좋아하고 시공이랑 시계도 가끔씩 합니다.

2 Comments
박정달씨  
정반합
paro1923  
서양에서도 십여 년 전부터 제기됐던 얘기죠.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가치관의 정립이 참으로 어려운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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