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복을 입어보고 싶었을 뿐.

DJHAYR 2 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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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로씨야....는 아니고 우크라이나에서 한국으로 날아온 소련-러시아 수병 정복입니다. 텔냐쉬카는 예전에 사둔 것을 그대로 입은 것.

 

근데 이것도 군복이란 건지 매체에서 흔히 보이는 세일러복의 감촉을 생각하고 입으려다 보니 꽤 질기고 뻣뻣하군요. 호옹이....일단 입고 다니는데는 별 문제가 없겠지만 입고 벗는데 조금 걸리는군요.

살을 더 빼야 한다는 계시인가

 

여튼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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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cocoboom  
말하자면 세일러 로씨아!
DJHAYR  
우라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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