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키바라 세이토의 사진 공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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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주간문춘에서 1997년에 초등학생을 참수해서 학교 앞에 걸어놓는 만행을 저질렀던,
자칭 '사카키바라 세이토', 통칭 '소년A'의 현재 사진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요즘 여기 특종을 많이 터트리네요. 하긴 언론이라면 대충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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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범죄자라고 해도 사진을 공개해도 되느냐는 논란이 벌어지는 한편,
이 '소년A'가 유족의 동의 없이 범행을 담은 자서전으로 출판하거나 자신을 홍보하는 듯한 웹 사이트를 만드는 등.
반성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도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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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진을 근거로 해서, '소년A'의 거주지로 추정되는 곳이 밝혀졌는데 도쿄도의 아다치구(足立区)라는 군요.
아다치구에서 2015년 10월에 오리나 비둘기의 사체가 발견되거나,
2015년 10월 22일 17시 쯤에 하교중인 어린아이에게 30대, 키 160cm 정도의 검은 티셔츠를 입은 남성이
"고양이의 시체가 있으니까 보여줄게."라고 말을 거는 흉흉한 사건이 있었던 것이
다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음, 일단 일본 여행 가더라도 아다치구는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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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8 함장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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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paro1923  
모방범죄일지도...? 암튼 저 동네도 흉흉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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