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시리즈...는..

진짜 진득하게 매달려서 엔딩에 100프로 미션달성까지.마치고 반복적으로 즐긴 유일한 시리즈는 제겐 바이스 시티뿐이었습니다.

4까지 즐겨본 사람이지만 다른 시리즈들은 도중에 그만두는등 진득하게 즐기질 못했죠

그런데 유독 바이스 시티만큼은 반복플레이를 수십번 넘게 해도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왜일까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바이스 시티의 휴양지같은 밝은 느낌과 위선떨지 않는 스트레이트하게 나쁜 놈 주인공의 매력 덕분일지도 모르겠군요....

다른 시리즈에 비해 비교적 쉬운 미션 난이도도 한몫한걸까요...

아무튼 GTA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반복적으로 즐겨놓고 또 모바일로 구입해버린 바이스 시티를 해보면서 써봅니다.

진짜 설명하긴 힘들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멋지고 재미있던 GTA는 바이스 시티였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