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화요일

블랙홀군 2 2678
1. 
드디어 찔러봤습니다! 둔탱이 손. 
커피 내리려고 준비하는데 핏줄이 올라오길래 찔러봤죠. 
꾹. 

...별 느낌 없던데요. 
그냥 부드럽고 말랑말랑한...그게 다예요. 
그리고 둔탱이도 별 반응 없었음
취소선 쳤지만 진짜 무반응이었습니다

2. 
오늘 원래는 standard curve(이걸 그려야 단백질 정량하고 무게 얼마나 돼나 볼 수 있습니다)를 오전에 그리려고 했습니다. 
근데 둔탱이랑 잠만보가 둘 다 지각. 
심지어 그 뒤로는 잠만보나 저나 둘 다 실험 있어서 네시 반으로 딜레이. 
근데 네시 반에 갔더니 둘이 얘기하느라 아오안. 
저녁에 물어봤을때는 그거 별로 중요한것도 아니라고 오늘 안할것처럼 얘기하더니, 잠깐 나갔다 왔더니 그새 실험하자네요. 

이건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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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9 (78.7%)

<덜렁거리는 성격. Lv.1에 서울의 어느 키우미집에서 부화했다. 먹는 것을 즐김. >

2 Comments
Divinespear  
1.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랩니다~~
블랙홀군  
~~별 기대 안했는데요~~ 생각보다 말랑말랑해서 놀랐습니다.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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