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론 n2910은 이름만 셀러론이지 사실상 아톰이죠.

호무라 1 3312

조금이라도 관심 가진 컴덕들은 다 알겠지만 아톰이 넷북에서 보여준 그 구린 성능때문에 아예 셀러론에 편입시켜서 노트북 등으로 나오는데 역시 넷북의 후예답게 가격 엄청 싸네요. 게다가 팬도 없어요. 넷북의 대명사던 Asus eeepc 1001px를 고딩때 사서 써 본 저로써는 관심이 안 갈수가 없군요.

그런데 아톰 아니랄까봐 쿼드코어를 달고도 성능 영 아니네요. 하스웰 셀러론 2957u 보다도 밀리기도 하니 아무리 베이트레일이니 뭐니 해도 아톰의 종특에서 벗어나지는 못하는듯. 뭐, 그래도 예전의 n270이나 n450과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기는 하네요. 인터넷 탭을 5~6개 띄우면서 동영상이나 음악을 들을 수준은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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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호무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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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분명 바꿀 수 있어.

1 Comments
작가양반  
가격이 대충 얼마나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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