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패드 엣지 노트북은 감성으로는 끌리는데 이성이 테클거네요.

호무라 0 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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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씽크패드의 그 알루미늄 롤 케이지 같은 특수한 보강 구조와 안정성, 빨콩(트렉포인트) 등이 끌리는데 씽크패드 엣지도 x시리즈처럼 그런 구조가 있다면 사겠는데 사람들 말로는 중국이나 대만에서 프레스로 찍어내는 노트북과 다를 바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게 사실이고요. 구리구리한 레노버 한국지사의 a/s와 빨콩 하나 쓰자고 다른 놈보다 약간 더 돈을 줘야 하는지 의문이 들더군요. 한성컴퓨터 걸 사는데 가성비로는 더 낫죠. 그런데 그걸 알면서도 끌리니 씽크패드라는 브렌드 자체에 뭔가 마력이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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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분명 바꿀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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