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넬리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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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22:03
1. 취직은 했는데 상상초월로 힘드네요.
학생 때보다 밖에 있는 시간이 짧아졌는데도 몇십배 피곤해요...
몸이 맛이 가는것 같아서 그것도 무섭고(...) 근데 집에 있으면 마음이 너무너무 불편하니까 참 진퇴양난입니다.
2. 이제는 접은 모바일 게임 카페 뒤적거리다가 멋진 스토리를 찾았네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이루지 못한 꿈이 실체화되는데 그런 꿈들은 스스로를 실현시키려하고,
꿈이 스스로를 실현시키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니까 그걸 막아야 하는데
꿈을 가진 사람은 꿈을 없애는 걸 버틸 수 없기 때문에 꿈을 가지지 못한, 꿈을 가지면 안되는 사람만이 맞설 수 있다 - 라는 느낌?
뭔가 적당히 있어보이면서 중2스러운게 딱 내 취향!
3. 요즘 너무 무능한것 같아서 음울합니다... 히히 무능하다 잉여다 주말이 오면 뭐하나 또 월요일이 올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