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같은과 여자애가 풀이 죽어있어서 말을 걸어 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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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1 12:24
아무리 노력해도 자기 아버지보다 요리를 잘 할수가 없다는데 절망 한 모양이더군요.
저는 어이가 없어서 빤히 보다가 한마디 해 줬습니다.
"당연히 못하지 등신아. 한정식집 주방장을 아마 레벨로 이길수 있을거 같냐?"
애가 가끔 얼빠진 소릴 하더라구요.(...)
뭔 자전거 좀 탔다고 경륜 챔피언 먹는 소릴...
저는 어이가 없어서 빤히 보다가 한마디 해 줬습니다.
"당연히 못하지 등신아. 한정식집 주방장을 아마 레벨로 이길수 있을거 같냐?"
애가 가끔 얼빠진 소릴 하더라구요.(...)
뭔 자전거 좀 탔다고 경륜 챔피언 먹는 소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