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복을 입어보고 싶었을 뿐. DJHAYR 2 3267 2016.08.30 22:24 마더 로씨야....는 아니고 우크라이나에서 한국으로 날아온 소련-러시아 수병 정복입니다. 텔냐쉬카는 예전에 사둔 것을 그대로 입은 것. 근데 이것도 군복이란 건지 매체에서 흔히 보이는 세일러복의 감촉을 생각하고 입으려다 보니 꽤 질기고 뻣뻣하군요. 호옹이....일단 입고 다니는데는 별 문제가 없겠지만 입고 벗는데 조금 걸리는군요.살을 더 빼야 한다는 계시인가 여튼 그러합니다. Author 0 0 Lv.1 DJHAYR 3 313 (31.3%)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