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청바지를 입더만 죽을기색이군요.
비잔뽕이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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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5 10:06
오늘 밖에 나가서 청바지를 입으려하는데... 전 그럭저럭 입었는데 동생은 청바지를 안입다가 거의 5년만에(...) 입다보니 거의 죽을라카는군요. 아주 울고불고 난립니다. 웃긴건, 전 청바지가 발목도 안내려갈 정도로 작고 동생껀 다리를 가릴정도로 사이즈가 맞는데 오히려 저보다 동생이 더힘들어한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