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오늘까지의 근황이야기.
Aki
8
1625
2015.01.23 11:44
한동안 아예 오지를 못했는데 이것저것 바쁜 것도 있지만
사실 지인들과 (가칭)료나 프로젝트 가지고 옥신각신하느라 오지를 못했습니다.
아 물론 저건 엎어졌습니다. 서로 더 진행하기도 힘든데다 각자 밥 벌어먹고 살아야 될 길도 찾아야 되니까요.
제가 스토리와 캐릭 컨셉을 맡고 지인이 소개해준 프로그래머가 프로그램을 짜고 지인이 캐릭 일러를 담당했는데 서로서로 하던 일이 바쁘다 보니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았네요.
뭐, 돈이 많이 들어간 그런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크게 싸우거나 그런 것도 아니니 그냥 그랬지만 조금은 씁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족 - 이전부터 꽤나 주목하던 료나겜 하나가 1월 1일에 나왔는데 아직도 구매를 못하는 중입니다. 쿨럭.
사실 지인들과 (가칭)료나 프로젝트 가지고 옥신각신하느라 오지를 못했습니다.
아 물론 저건 엎어졌습니다. 서로 더 진행하기도 힘든데다 각자 밥 벌어먹고 살아야 될 길도 찾아야 되니까요.
제가 스토리와 캐릭 컨셉을 맡고 지인이 소개해준 프로그래머가 프로그램을 짜고 지인이 캐릭 일러를 담당했는데 서로서로 하던 일이 바쁘다 보니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았네요.
뭐, 돈이 많이 들어간 그런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크게 싸우거나 그런 것도 아니니 그냥 그랬지만 조금은 씁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족 - 이전부터 꽤나 주목하던 료나겜 하나가 1월 1일에 나왔는데 아직도 구매를 못하는 중입니다. 쿨럭.